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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의 경제학 EP.04 — 을지로, 이름을 얻은 뒤 자리를 잃다

시세도 낮고 인구도 없는데 별이 몰리는 동네. 을지로는 이 연재의 반례가 아니라 가장 정확한 증명이다 — 별은 지도를 밝히는 동시에 다음 철거지를 표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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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의 경제학 EP.03 — 노도강, 리본은 인구를 따라가지 않는다

인구 26만의 도심이 리본 11개를 가졌고, 인구 100만의 베드타운은 빈손이다. 별은 무엇을 따라가는가 — 이 연재를 시작하게 만든 질문의 본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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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의 경제학 EP.02 — 대치동, 41억 아파트와 삼각김밥

서울에서 가장 비싼 동네의 저녁 식사는 밤 10시의 삼각김밥이다. 이 동네는 저녁 있는 삶을 팔아서 41억을 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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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의 경제학 EP.01 — 성수동, 창고 위에 머물지 못하는 맛

일요일 밤 연무장길, 팝업 하나가 트럭에 실려 떠난다. 성수에서 가게는 개업하지 않는다 — 입고된다. 별이 뜨지 않는 이유가 거기 있다.